다부터널은 경상북도 칠곡군 가산면과 동명면을 잇는 중앙고속도로 상의 터널로, 춘천방향 약 1,041m, 부산방향 약 1,075m의 길이를 가지고 있습니다. 1995년에 처음 개통되었으며, 중앙고속도로 내 한국도로공사 구간 중 네 번째로 긴 터널입니다.
다부터널은 뚜렷한 장애물 없이도 차량 속도가 급격히 줄어들고 연쇄 추돌 사고가 잦아 운전자들 사이에서 유령터널로 불립니다. 터널 내부의 오르막 경사와 구간 단속 등이 주된 정체 원인으로 분석되며, 과거 다부동 전투가 벌어졌던 격전지라는 배경 때문에 여러 가지 소문이 돌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