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천교는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동촌동의 포스코 포항제철소 3문 앞을 지나는 왕복 8차로(길이 125.5m, 폭 39m)의 교량입니다.
하루 평균 약 3만 대 이상의 차량이 통행하는 철강공단 중심부의 핵심 간선도로 기능을 담당해 왔습니다. 그러나 지난 2022년 9월 태풍 힌남노 내습 당시, 짧은 교각 간격(15~20m)으로 인해 부유물이 걸리면서 물길을 막는 일종의 댐 역할을 하여 주변 지역과 포항제철소의 기록적인 침수 피해를 유발한 원인으로 지적받았습니다.